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성민 청년비서관 임명 논란 (문단 편집) === 역량 문제 === [include(틀:토론 합의, 토론주소1=https://namu.wiki/thread/GiganticBraveFloweryMonkey#36, 합의사항1=2.쟁점. 역량부분에 나온 내용만 다룬다.)] >'''청년이라고 청년비서관 잘 할 거 같으면 어린이집 원장에는 어린이를 앉히지 그러냐.''' >---- >네이버 기사 베스트 댓글 중 역량 부분에서 이야기했듯이 청년비서관은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청년들의 문제를 파악하여 국정업무를 지원하는 직무로 알려졌다. 현대사회에서 여론조사는 통계조사와 분석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행정정보 및 사회과학적 분석능력 또는 통계관련 전문 능력이 요구된다. 그렇다면 박성민이라는 한 사람을 구체적으로 살펴 보자. 그녀는 [[2021년]] 기준으로 만 24세로 강남대학교에서 고려대학교로 편입학했으며 전공 역시 청년비서관 직무와 관련이 있다고 할 수 있는 '''행정, 법률, 정치, 경제, 사회학, 경영 등과는 전혀 무관한''' 국문학이다. 게다가 당시 '''재학 중이었고 대학교 학부과정조차 이수하지 못했다.''' 그녀가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 2018년 이래 2년 동안 정치 활동에 전념하느라 상술한 관련 전문 지식을 습득하기에는 시간적 한계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상황이라면 그녀가 수하의 유능한 행정관들의 도움 없이 대통령을 보좌하고 입법부, 정당과의 이해관계를 능숙히 조율해 낼 수 있을까? 박성민은 행정공무원들이 으레 가진 능력을 가진 것도 아닐 뿐더러 그 약점을 상쇄할 별도의 전문능력[* 가령 [[법조인]] 출신이라면 법 해석 능력, IT업계 출신이라면 높은 [[정보 문해|디지털문해력]] 등.]을 가진 것도 아니다. 이렇듯 그녀의 역량이 비서관직을 수행하기에 부족하다면 '''일당백은 고사하고 한 사람 몫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 청와대에 파견되는 정부 공무원 중 비서관으로 파견되는 인원들은 각 부처의 실국장급 중에서도 에이스급이며 못해도 20년 이상, 보통 30년 가까이 공직에서 일해온 인원들이다. 일례로 [[산업통상자원부]] 관료 출신으로서 비서관으로 파견된 인원을 보면 [[채희봉]]은 비서관이 되기 전 무역투자실장이었고 파견 종료 후 차관보로 복귀했으며 [[여한구]]는 통상교섭실장 출신에 파견 종료 후 [[통상교섭본부장]]으로 복귀했다. [[대한민국 국군]] 출신으로 [[국방개혁비서관]]에 파견된 [[김현종(군인)|김현종]], [[안준석]], [[강건작]], [[강신철]]은 모두 [[중장]] 계급의 최고위 군인이었다. 물론 해당 직위들은 늘공이 임명되는 직위이니, 어공들이 임명되는 직위인 정무 라인의 비서관과는 차이가 존재한다. 하지만 과거 같은 청년비서관의 역임자를 보더라도 그의 전임자인 [[김광진(정치인)|김광진]]은 [[석사]]과정을 수료하였으며[* 학부에서는 [[경영학]] 전공.] [[제19대 국회의원|국회의원]]으로서 4년간 다양한 법안 및 사안과 마주하며 역량을 갖춘 뒤 비서관으로 발탁됐다. 그에 반해 박성민은 [[국어국문학]] 전공자로 '''행정과 밀접하게 관련된 분야[* [[행정학]], [[법학]], [[경제학]], [[정치학|정치학/외교학]], [[경영학]] 등.]의 전공자도 아닐뿐더러''' 그마저도 과정을 마무리하지 못했다. 상식을 갖춘 일반인들, 그리고 국민들 입장에서는 당연히 그녀의 역량을 의심할 수밖에 없다. 이러한 의문에 대해서 [[박성민(1996)|박성민]] 본인이 직접 나와 해명하거나 [[이철희(1964)|이철희]] [[정무수석비서관|정무수석]]이 나와서 답변해야 했지만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답변이 없었던 것이 문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